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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장근석, 거만할 줄 알았다”… 돌직구 날려

입력 | 2014-08-11 15:00:00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장근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우리집에 왔다.(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한 야노시호와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뒤늦게 집에 도착한 야노시호는 장근석에게 꽃을 받자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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