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가 ‘예체능’에서 자신의 체력을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FC는 연예인 매니저 축구단 FC MNG와 9번째 경기를 가졌다.
강호동은 “박지성의 기록은 어떻게 되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이영표는 “2002년에 192회를 뛰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체능 이영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 대박이다”, “역시 박지성”, “예체능 이영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FC는 FC MNG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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