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주간 100명 모집… 6일부터 19일까지 접수
동아일보와 성동구, 현대모비스가 참여해 운영 중인 ‘청년드림 성동캠프’는 21일부터 2주 동안 총 6회, 회당 6시간씩 총 36시간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자기분석을 위한 강점 찾기, 희망 직업 분야의 직무분석, 업종별 업무역량 개발 및 대응 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파워 스피치 및 보이스 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현대모비스 채용팀의 실전 취업 특강이 마련되며, 1대1 컨설팅(2회), 수료 후 2개월 동안 ‘취업 지원 애프터서비스’도 진행된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