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쑨양(23)이 근황을 공개했다.
쑨양은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잠 자는 사람에게 발전이란 없다. 나태함은 미래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 빨리 행동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쑨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마지막에 CG같은 등근육을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오는 9월 열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수영은 박태환과 쑨양의 2파전이 예상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