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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5시간 빨리 완료,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업데이트는?

입력 | 2014-07-31 10:08:00


롤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돼 유저들은 더 빨리 게임을 접할 수 있게 됐다.

31일 라이엇 게임즈는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차례대로 진행하고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롤점검은 당초 예정 완료 시각이었던 오후 1시 보다 무려 5시간여 빠른 오전 7시 16분에 종료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 본격적인 롤점검 개시와 동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고 전했다.

오전 6시30분부터는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QA 순으로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4.13 롤패치가 게임에 적용됐다. 신규 스킨 ‘연미복 이즈리얼’과 ‘연미복 바이’도 국내 서버에 나왔다.

연미복은 아직 판매 대기 상태지만 곧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모델링 변경으로 출시가 미뤄졌던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은 이번에도 업데이트에 미 포함됐다. 또한 서포터 챔피언인 ‘현의 명인 소나’의 리메이크도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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