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전통차를 즐기면서 한국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으로의 초대’ 전시회를 연다.
8월1일부터 10일까지 휘닉스 파크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자손으로 한국 전통 인물화의 독보적인 화업을 구축한 담원 김창배의 대표작 6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한국 전통차에 대해 배우고 다도를 익힐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 차회’도 매일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