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인기 가수 공연 등 여름 성수기 야간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우선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람세스 무대에서는 인기가수들의 ‘2014 오션콘서트’가 열린다.
26일 더원, 하이퍼보이즈를 비롯해 8월 2일 에일리, 돕선앤로직스, 8월 9일 울랄라세션, 블랙반다나&라니노제이, 8월 16일 장미여관, 갈릭스, 8월 23일 윤하, B-Free 등이 출연한다. 또한 8월 17일까지 아이돌 콘서트, 뮤지컬 갈라쇼, 스마트폰게임대회, 다이빙쇼, 오션걸스 콘서트 등으로 구성한 ‘오아시스 쇼’를 개최한다.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7세이하)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소인 1인 유료 결제 시 부모 대인 1인 무료로 오션월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단 단체 및 온라인, 무료 입장객은 제외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