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윤지, 9월 27일 결혼…웨딩드레스 자태보니 ‘탄성이 절로’

입력 | 2014-07-23 13:21:00

이윤지 결혼 사진= 이윤지 트위터


이윤지 결혼

배우 이윤지(30)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해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남이 상상 속에서였지만 행복했던 웨딩드레스 씬. 본방사수 오랜만에 하고 상박커플보며 홀로 눈물바람. 흑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왕가네 식구들’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이윤지의 모습이다. 이윤지는 순백의 신부로 변신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윤지는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으로 열연했다.

한편,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이윤지가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윤지와 예비 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 예비 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이다”고 말했다.

이윤지 결혼과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윤지 결혼, 너무 예쁘다” “이윤지 결혼, 축하해요” “이윤지 결혼,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윤지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