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색상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1938년 탄생한 컬럼비아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해 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도심 속 캐주얼룩은 물론 야외 활동 차림으로 손색없는 반팔 티셔츠, 카고 반바지, 모자, 백팩 등으로 구성됐다.
자연친화적인 은은한 컬러, 에스닉한 느낌의 패턴 디자인, 컬럼비아 로고를 활용한 프린트, 자연스러운 면 소재감 등을 살린 실용적이며 편안한 아웃도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이나 바캉스 룩으로 활용하거나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다. 컬럼비아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