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고급스러워진 ‘K7 2015’ 시판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인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신규로 적용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점등 이미지를 기존보다 날렵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준대형 세단의 고급감을 더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