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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내려온 선녀?”… 신선한 얼짱女, ‘인기 폭발’

입력 | 2014-07-10 16:49:00


미모의 여대생이 중국 남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중국의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음대 다니는 여대생, 정말 예쁘다’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은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기에도 짙은 쌍꺼풀과 또렷한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소선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여성은 서안음악학원 4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현재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팔로우만 약 38만 명을 보유, 인터넷상에서는 이미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미소선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선한 마스크다”, “연예계 데뷔할 것 같네”, “와~ 넋 놓고 쳐다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소선녀’는 웨이보를 통해 민낯과 꾸밈없는 사진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화보까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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