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네덜란드’
‘G컵녀’ 판링이 이번에는 네덜란드가 아닌 아르헨티나를 응원했다.
판링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내가 응원하는 팀은 모두 이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판링은 지난 9일 열린 독일-브라질 4강전에서 독일을 응원하며 화끈한 노출 의상을 입은 바 있다.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판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럼 결승전은 누굴 응원하나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는 당연한 결과”, “얼굴에 페인팅, 그림판으로 그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G컵녀’ 판링은 과거 판춘춘으로 활동, ‘북경사범대 얼짱’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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