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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도 ‘뇌수막염’ 진단…“윤계상 쾌차하길” 동병상련

입력 | 2014-07-09 19:30:00


'윤계상 뇌수막염'

배우 고경표가 재결합한 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과 같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이라며 "윤계상 씨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로 뇌수막염 진단 사실을 전했다. 고경표는 8일 병원에서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윤계상도 7일 병원에서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 중이다. god 소속사에 따르면 뇌수막염 진단을 받은 윤계상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한다.

god의 멤버 데니안, 박준형은 SNS를 통해 윤계상의 뇌수막염 상태에 대해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라며 팬들을 안심 시켰다.

사진제공=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인스타그램, 싸이더스HQ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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