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황은정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윤기원 황은정
배우 황은정이 시어머니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9일 방송에서는 ‘新 며느리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MC조영구는 “진짜 왜 2세가 안 생기는 것이냐”고 물었고 황은정은 “시어머니께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라고 할 수 없지 않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은정은 배우 윤기원과 2012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은정 시어머니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기원 황은정, 집에 잘 안들어오나” “윤기원 황은정, 시어머니 반응이 궁금해” “윤기원 황은정,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