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류옌 “찬성과 사귀고 있다”발언에 JYP 황당 “사실무근”

입력 | 2014-07-07 09:20:00


찬성, 10살 연상 中 여배우 류옌과 열애중?…JYP측 NO!

아이돌 그룹 2PM의 찬성(24)과 중국 여배우 류옌(34)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JYP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중국의 한 언론은 "류옌이 지난 4일 지인의 신작 발표회에서 2PM의 찬성과 열애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류옌은 이자리에서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 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며 말을 아꼈으나, 남자친구가 누군지에 대해 계속적인 질문이 이어지자 '10살 연하' 2PM 찬성이라고 실토했다는것.

그러나 JYP측은 “왜 류옌이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다”며 “중국 쪽 보도가 잘못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찬성은 우리결혼했어요의 중국판인 후베이위성 TV의 가상 연애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류옌과 가상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 5월 25일부터 첫 방송됐다. 

찬성 류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