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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5일 13라운드 재개

입력 | 2014-07-05 03:00:00


월드컵으로 휴식기를 가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5일 13라운드로 재개된다. 12라운드까지 승점 25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항은 3위 제주(승점 21)를 만나 승점 벌리기에 나선다. 2위 전북(승점 21)과 6위 수원(승점 19)의 승점 차는 불과 2점.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팬들이 뽑은 K리그 올스타와 박지성이 주축이 된 국내외 전현직 축구 스타들이 맞붙는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