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 17명 1일 취임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 교육감 17명이 1일 취임했다.
보수 교육감이 다수였던 민선 1기와 달리 민선 2기는 진보 교육감 시대로 접어들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한 뒤 취임사를 통해 “낡은 따라잡기 교육이 아니라 혁신미래교육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전교조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실정법에 따르는 방법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학교 복귀를 거부하는 노조 전임자는 징계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여야 국회의원 및 뜻을 같이하는 교육감들과 함께 노조 관련법을 개정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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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안산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