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대가족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진 남보라의 글에는 “지금은 동생 군대 가는게 실감나지 않지만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걸 보면 그때 서야 실감이 나겠지?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는데 촬영 스케줄 때문에 못 간다. 집안의 첫 입대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잘할 수 있겠지? 걱정도 들고 에휴~ 이왕 가는거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는 말로 동생의 입대에 훈련소에 함께 가지 못 함을 섭섭한 마음을 남겼다.
남보라의 대가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보라 대가족 사진, 대가족 인정”, “남보라 대가족 사진, 이름 외우기도 어렵겠다”, “남보라 대가족 사진, 사진 찍기도 어렵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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