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스페셜’ 방송 갈무리
‘간헐적 운동’
‘SBS 스페셜’ 몸짱 반란 편에서 소개된 간헐적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만들기’ 열풍의 허와 실을 조명하고, 짧게 운동하고도 효과는 몇 배로 나타나는 ‘간헐적 운동’을 집중 조명했다.
‘간헐적 운동’(H.I.I.T)을 10년간 연구한 캐나다 맥마스터대 마틴 기발라 교수는 ‘10×1 운동’을 강조했다. ‘10×1 운동’은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하고 1분 휴식하는 것을 10회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제작진은 ‘10×1 운동’에 대해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환자들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2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간헐적 운동’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봐야겠다”, “나도 따라해봐야지” ,“살 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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