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차를 개발해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재규어
파워트레인은 5.0리터 슈퍼차저 V8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67마력, 최대토크 67.7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초.
특히 차체에 탄소섬유를 다량 적용하고 전자식 루프를 없애 콘셉트카 대비 공차중량을 80kg 줄였고 새롭게 장착한 앞 스플리터와 후방 디퓨저, 더욱 커진 사이드 스커트로 공기 역학성을 높였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