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로라
파워클러는 스프링클러(splingkler)를 설치한 것처럼 힘(power)을 낼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의 메디컬 원단이다.
투스카로라의 파워클러 티셔츠를 입으면 옷이 피부에 닿아 체온을 감지하면 옷의 벌집무늬가 사라지면서 원적외선 등 파장을 방출한다. 입는 것만으로도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가볍고 땀 건조가 빨라 산행이나 운동할 때 쾌적함이 유지되며 신축성도 좋아 아웃도어 활동에 좋다. 장은정 투스카로라 기획총괄 상무는 “이번에 사용한 파워클러 소재는 국내외 임상시험 결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피로감을 풀어주는 등 신체 밸런스를 향상시켜준다는 결과를 얻었다”며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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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카 컴포트 체어(3만2800원)는 캠핑·등산·낚시 등 각종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접이식 야외용 의자다. 등판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등과 앉는 면을 패딩 처리해 편안하다. 팔걸이에 음료수 걸이도 달려 있으며 별도의 수납가방이 있어 이동할 때 넣어 다니면 편리하다.
투카 호스 그릴(10만8000원)은 불판과 그릴이 함께 포함돼 있어 그릴용 구이는 물론 그릴 없이 불판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골드마블 코팅 처리로 고기가 불판에 붙지 않으며, 사용이 끝난 후에 물티슈를 이용하면 쉽게 닦인다.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