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아래턱이 갑자기 돌출됐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아 교정 이상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부정교합과 주걱턱 상태로 살아 왔다.
이날 그는 부정교합으로 받는 외모 스트레스와 더불어 소화기능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저체중 증상까지 보이는 고통을 털어놨다.
이에 '렛미남'으로 선정된 양정현 씨는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로 주걱턱을 21mm 가량 줄였고, 작아진 얼굴과의 조화를 위해 360도 눈매 교정술과 코수술을 받았다.
수술후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아이돌급 외모로 변한 양정현 씨의 외모가 공개되자 모두를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 미르는 "오징어가 된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렛미남' 양정현을 본 네티즌들은 "'렛미남' 양정현, 남자도 변신은 무죄!" "'렛미남' 양정현, 다시 태어났네" "'렛미남' 양정현, 훌훌 털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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