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티.사진제공|40 COMPANY, YNB 엔터테인먼트
가수 포티(40)가 새 미니앨범 ‘캔버스’를 13일 발표한다.
포티는 새 앨범 ‘캔버스’를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내놓는다.
이날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티는 그동안 앨범에서 작사, 작곡 등을 도맡아 해오며 싱어송라이터 능력을 발휘해왔다. 이번 새 앨범에서도 피아노 연주까지 참여해 공을 들였다.
뮤직비디오에는 남성 듀오 UN 출신인 연기자 최정원이 출연해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포티는 2011년 싱글 앨범 ‘기브 유’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제9회 한국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 최우수 R&B앨범, 최우수 R&B노래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