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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은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9)가 은퇴를 언급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영국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클레오파트라' 이후 은퇴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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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레오파트라'는 미의 화신 클레오파트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가 클레오파트라 역을 맡게 됐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말레피센트'가 지난달 29일 개봉했다.
사진제공=안젤리나 졸리 은퇴/영화 '투어리스트'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