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sports 영상 갈무리
배우 천정명이 일반인 여성과 1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지인들과 함께한 우연한 자리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시작을 전했다.
앞서 천정명은 지난해 잠실 야구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으나 열애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여성은 천정명의 일행 6명 중 한명”이라면서 “이들은 처음 본 사이며 데이트 의혹은 자리배치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나이 차는 12살, 띠동갑으로 알려졌다.
‘천정명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장 데이트는 누구?”, “천정명 군 생활 잘했다”, “띠동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