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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칸에서 포착…나란히 앉아 ‘도희야’ 관람

입력 | 2014-05-20 09:37:00

제공= 무비꼴라쥬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두나가 19일(한국시각) 오후 6시 칸 드뷔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도희야’상영에 짐 스터게스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상영 직전 무대 인사를 마치고 짐 스터게스 곁으로 가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상영 뒤 이어진 영화진흥위원회와 ‘도희야’ 출연진의 점심식사 자리에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뒤 계속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배두나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부인해왔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잘 어울려”, “정말 사귀나?”, “사귀는거 맞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의 ‘도희야’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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