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otv 뉴스 캡쳐
랜디존슨 시구
전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랜디존슨이 퍼펙트게임 10주년 기념 시구를 선보였다.
랜디 존슨은 19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자신의 퍼팩트게임 10주년을 기념한 시구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랜디존슨의 나이는 만 41세로 역대 최고령 퍼펙트게임 기록도 세웠었다.
이날 랜디존슨의 시구는 10년 전과 유사한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며 관객들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랜디존슨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랜디존슨 시구, 살아있는 전설이죠”, “랜디존슨 시구, 큰 키에 내려꽃는 위력적인 투구”, “랜디존슨 시구, 일화가 참 많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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