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SP미디어
‘카라 프로젝트 영지’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후보로 영지가 공개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 세 번째 후보인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촬영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 중 눈물을 쏟아 냈다.
인터뷰에서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고 프로그램에 늘 감사하며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7인의 DSP미디어 연습생 중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는 신개념 공개 오디션으로, MBC뮤직과 함께 총 6부작으로 제작해 오는 2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지난 14일부터 매일 한 명씩 순차적으로 7인의 후보를 공개하고 있다. 앞서 14일에는 소진, 15일에는 시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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