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 = 동아일보 DB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1번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4대 0으로 뒤진 4회 상대 선발 존 레키를 맞아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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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4호 홈런 분전에도 텍사스는 5대 2로 패했다.
추신수 4호 홈런 소식에 "추신수 4호 홈런 대단하다", "추신수 4호 홈런, 홈런 치고 이겨야 하는 아쉽다", "추신수 4호 홈런,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최고타자다", "추추트레인 30-30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