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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母, “우리 아들 잘 생겼다… 머리도 크고!”

입력 | 2014-05-03 11:23:00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영상 갈무리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의 직설 화법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부산에 있는 본가를 찾아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육중완은 과거 사진 속 말랐던 모습을 보며 “이때 잘 생겼었다”면서 자화자찬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육중완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잘 생겼지 그럼.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통 우완투수네요”, “돌직구 날리는 것을 보면”, “재치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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