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장서희 '뻐꾸기 둥지'/예인 E&M
'장서희 뻐꾸기 둥지'
배우 장서희의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가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돼 복수를 꿈꾸는 여인과 과거 비밀스런 상처로 가슴앓이를 하는 또 다른 여인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장서희는 "'뻐꾸기 둥지'는 진정한 모성애에 대한 드라마다. 대리모라는 소재와 모성애라는 주제에 집중해 두 여인의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곽기원 감독과 황순영 작가, 좋은 선후배 분들과 작업하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서희와 함께 배우 전노민, 정소영, 김다현 등이 '뻐꾸기 둥지'에 출연한다. 장서희가 출연하는 '뻐꾸기 둥지'는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2일 첫 방송된다.
한편, 장서희는 SBS '아내의 유혹', MBC '인어아가씨' 등 복수극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장서희 뻐꾸기 둥지/예인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