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1대 100’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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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1대 100'
가수 홍진영이 ‘1대 100’에 출연해 1대 1 대결에서 ‘수제비태껸’ 때문에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홍진영은 10단계까지 단숨에 올라와 마지막 11단계에서 한 명 남은 도전자와 1대 1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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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계의 문제는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을 뜻하는 단어는?’이라는 문제였다.
1번 도토리태껸, 2번 빈대떡태껸, 3번 수제비태껸이 보기로 제시됐고 정답은 3번 ‘수제비태껸’이었다. 아깝게 틀린 홍진영은 “앞으로 절대 수제비태껸이란 단어는 못 잊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진영 1대 100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누가 알겠어요”, “수제비와 태껸의 합성어인가?”, “박사여도 이건 힘들지”, “어렵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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