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결혼. 트위터.
가수 린(33·이세진)과 이수(33·전광철)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예상치 못 한 시점에 기사로 소식을 접했을 팬 여러분들께 미안함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수는 "저희 두 사람 앞으로 열심히 음악생활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끊임없이 아끼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다음은 이수의 트위터 글 전문이다.
◇이수, 린 결혼 발표문
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
예상치 못 한 시점에 기사로 소식을 접했을 팬 여러분들께 미안함을 전합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 앞으로 열심히 음악생활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끊임없이 아끼고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쉽지 않았을 시간들을 믿음과 배려로 지켜준
사랑하는 세진(린의 본명)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끊임없이 노래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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