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동아 DB
‘송윤아 세월호 기부’
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지난 24일 세월호 참사 피해 학생 및 유족들의 아픔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송윤아는 지난 2008년 SBS드라마 ‘온에어’ 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송윤아는 최근 ‘호텔킹’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예정인 MBC 주말극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이하 마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만화작가 한승희(송윤아)가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우정을 나누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송윤아는 오는 5월 SBS ‘희망TV’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