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DB.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안산시청 복지정책과는 “추성훈이 자신과 야노시호, 딸 추사랑 등의 이름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오전 밝혔다.
그는 추성훈이 아닌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추성훈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했다.
한편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25일 현재까지 사망자 181명, 실종자는 121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