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팩트TV 갈무리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한 언론사 기자에게 욕설을 날렸다.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지난 24일 진도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등과의 대화 현장을 합동 생중계했다.
이날 현장 생중계를 하던 이상호 기자는 방송 도중 한 언론사 기자에게 “기자 XXX, 니가 기자야 XXX”라고 발언했다. 이어 “네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면서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25일 현재까지 사망자 181명, 실종자는 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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