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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리쌍 길, 무도 자진하차, 혈중 알콜 농도 0.109%… 면허취소

입력 | 2014-04-24 16:17:00

길 자진하차.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길 자진하차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무한도전’ 멤버이자 힙합 그룹 리쌍의 길이 ‘무한도전’ 9주년인 23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서울 마포 경찰서에 따르면 길은 이날 0시 30분 정도에 마포구 합정동에서 음주 운전했으며, 당시 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였다. 길은 면허취소를 당했다.

분노한 무한도전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 길의 하차를 요구했고, 길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팬들과 그간 사랑해 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공식 사과문과 함께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할 것을 밝혔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당분간 6인 체제로 녹화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 길이 출연한 부분을 최대한 시청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은 방향으로 신중하게 조율해서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촬영을 마친 특집 중 일부는 방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길의 자진하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길 자진하차, 하차하는구나”, “길 자진하차, 면허취소면 얼마나 마신건지”, “길 자진하차, 당분간 6인체제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길 자진하차.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