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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정관용, 생방송 중 눈물… 시청자도 ‘울었다’

입력 | 2014-04-21 19:30:00


‘세월호 침몰, 정관용 눈물’

세월호 침몰 관련 소식을 전하던 평론가 정관용이 눈물을 흘렸다.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전관용 라이브’에서 진행자 정관용은 “사고 6일째입니다”면서 세월호 침몰에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이때 정관용은 입을 굳게 다문 채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내 그는 한숨을 길게 내쉬며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며 겨우 입을 열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1일 오후 현재까지 사망 65명, 실종자는 237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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