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 첫 발인
‘단원고 학생 첫 발인’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20일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첫 발인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가 안치된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숨진 단원고 학생의 첫 발인식 치러졌다.
단원고 학생 첫 발인이 진행된 가운데 희생자 중 일부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합동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며 시도 교육청과 함께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