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TN 보도 영상 갈무리
세월호와 진도 VTS(관제센터) 교신 내용이 오후 3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YTN에 따르면 세월호는 진도 해상관제 센터와 교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제센터와의 교신내용이 밝혀지면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호조치를 어떻게 했는지 선장 탈출 시간은 언제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사고 당시 세월호는 아침 9시 5분 제주해상관제센터와의 교신만 한 것으로 확인 됐었지만 진도와도 교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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