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TN 보도 영상 갈무리
‘세월호 침몰 내부 진입 성공’
세월호 침몰 후 3일이 지난 18일 오전 11시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
YTN은 “지난 17일 밤새 어려움을 겪었던 선체 진입 시도가 마침내 성공했다”고 전했다.
선체 진입에 성공함으로써 생존자 확인과정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침몰 현장의 날씨가 맑아짐에 따라 구조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오전 11시 현재 세월호 침몰 현장에는 해경해군 민간잠수요원 600여명 항공기 29대, 인양크레인 3척도 도착해 대기중이다.
세월호 침몰 선체 내부 진입 성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부터 중요합니다”, “아이들아 조금만 더 힘내자”, “지금까지 잘 참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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