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김연우, 줄리엔강, 서지석, 호야, 필독, 박지해, 김종겸, 김나현, 임현제 등 ‘예체능 태권도 팀’은 ‘남체능 팀’ 이동준, 석주일, 윤형빈, 윤보미, 정시후, 송가연, 태미, 파비앙의 태권도 겨루기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송가연과 주부 박지해의 대결이 흥미를 끌었다. 송가연은 이 대결에서 상대에게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한 채 시합을 끝내야했다. 격투기와 다른 태권도 점수제에 대해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 결국 송가연은 9대 20으로 완패했다.
한편, 송가연의 태권도 완패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가연, 격투기실력 보고싶다”, “송가연 몸매 엄청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우리동네 예체능 (송가연 태권도 완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