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전세계에 1대 뿐인 슈퍼 캠핑카가 눈길을 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1일 전 세계에 1대 뿐인 키라벤(kiraVan)이라는 슈퍼 캠핑카를 소개했다.
이 캠핑카는 장기간 여행을 위해 캠핑카 내부에 사무실과 주방, 침실 등을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캠핑카 지붕에 텐트도 펼칠 수 있게 돼 있다.
캠핑카는 포장도로는 물론 삭악지대 오프로드까지 다닐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 외부에는 보안을 위해 보안을 위해 22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있으며,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첨단 설비도 갖춰져 있다.
개조 비용은 수백만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집보다 더 비싸겠네" "아기와 세계 어디가든지 걱정 없겠네" "늦둥이 딸을 향한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