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출처= 효연 인스타그램)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의 열애 소식과 함께 효연과 김준형 결별 소식도 전해져 네티즌이 부러움과 안타까움의 감정을 동시에 느꼈다.
4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사랑에 빠졌다. 외국 생활을 오래한 두 사람은 국내에서 활동하며 서로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말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결별 소식도 전해졌다. ‘칠전팔기 내 인생’의 작가 김준형과의 열애설에 소속사는 “효연과 김준형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대답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지난 2년 동안 작가 김준형과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1일 효연의 경찰 신고 출동 사건에 연루된 남성 역시 김준형이라고 소개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은 살아있어서 아름다운 거에요”, “이별도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다시 또 만개할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와 수영은 각각 이승기, 정경호와 교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