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의 미스터리가 풀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시각)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을 보도했다.
알프 박사는 40여 년에 걸친 연구 끝에 발자국 화석의 정체를 밝혀냈다.
연구진은 “이 발자국 화석의 주인공이 2억 6000만 년 전 생존했던 희귀 맹독거미 ‘타란 툴라’와 가장 흡사하다”고 밝혔다.
‘타란툴라’는 원실젖거미아목 새잡이거미과에 속하는 희귀종으로 발크기 2.5인치(약 6.35cm)정도의 거대 맹독거미다.
현재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은 최초 발견자 알프 박사가 운영하는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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