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위터리안 @kytsky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벚꽃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가 체리블라썸 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완판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발란스(NEW BALANCE)’는 3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특유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눈부신 파스텔 컬러를 택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압구정 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한 한 트위터리안(@nuevacancion)은 “지금 거의 완판이라 들었어요. 강남매장이랑 백화점매장들이 약간 시간차 있게 발매해서 사람들이 상황 보며 이동도 하고 줄이 꽤 길고 못 산 사람도 꽤 있었어요”라면서 “이런 한정판모델은 실구매자도 있지만 리셀러들이 제법 있어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인기 좋구나”, “가격이 진짜 비싸다”, “못 산 사람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는 이미 마감된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