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위터리안 @Minewworld @kkong03278316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벚꽃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가 체리블라썸 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구매자들의 후기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뉴발란스(NEW BALANCE)’는 3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상품판매를 시작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특유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눈부신 파스텔 컬러를 택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라인이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랑 실사랑 약간 다른 듯?”, “가격이 진짜 비싸다”, “줄 늘어선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부 매진됐고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