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몽구스 사진= 댈러스모닝뉴스
추몽구스
야구선수 추신수의 이름을 딴 샌드위치 ‘추몽구스’가 소개됐다.
미국 텍사스의 지역 언론 ‘댈러스모닝뉴스’는 지난달 27일(한국 시간) 레인저스가 올해부터 홈구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먹거리들을 공개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추몽구스는 2피트짜리 한국식 바베큐 샌드위치다. 매콤한 소스에 양배추와 마요네즈를 곁들였다. 추신수의 이름을 본 따 만들었다. 휴대용 케이스에 넣어 판매하기 때문에 손쉽게 자리로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해 12월 22일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총액 1억 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추몽구스를 본 누리꾼들은 “추몽구스. 하나도 다 못 먹을 것 같은데” “추몽구스, 맛있겠다” “추몽구스, 한국식 샌드위치가 외국인들에게 잘 맞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댈러스모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