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월드카팬스
31일 외신들은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시범주행 중인 새로운 C클래스 컨버터블을 포착해 보도했다.
실내는 E클래스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에어스카프(AIRSCARF)와 에어캡(AIRCAP)기능을 가져 각각 오픈 주행 시 탑승자의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차량 실내 보온성을 높인다. 따라서 운전자는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한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을 내년 9월 열리는 ‘2015 프랑프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2016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Kan0a4X59vU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