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유일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CT200h가 보다 공격적인 가격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렉서스는 26일 오전 강남 전시장에서 ‘더 뉴 CT200h’의 미디어 출시 행사를 통해 신차를 공개했다. 이 차의 공식 고객 출시일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된다.
차세대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과 각종 첨단 및 편의사양 등이 대거 추가된 신차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됐다. 1.8리터 VVT-i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작동으로 복합연비 18.1km/ℓ를 구현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